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또 다른 패러디 신화를 만든다.
'나는 가수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임재범의 ‘고해’를 도플갱어 정성호가 다시 재탄생시키는 것.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였던 임재범의 고해를 정성호가 어떤 식으로 재해석 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소라의 도플갱어 김세아는 이소라의 파격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주먹이 운다’를 완벽 패러디한다.
한편,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와 성진우가 '취조실'에 특별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태진아와 성진우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선보이는 맛깔 나는 코미디 연기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최근 합류한 조혜련의 '쾌걸 조씨' 코너에는 왕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또 다른 후궁으로 정준하가 깜짝 등장한다. 연기에 물이 오른 정준하는 '쾌걸 조씨'에서 후궁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여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24일 금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
bonbon@osen.co.kr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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