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어느해보다 많은 항공사 채용공고 소식에 승무원 준비생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상반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의 채용이 진행됐다. 외국항공사의 경우 베트남항공(ANC 특채), 필리핀항공(ANC 특채), 홍콩항공(ANC 특채), 카타르항공, 루프트한자, 남방항공, 에띠아드 등의 승무원 채용이 있었다.
이렇듯 쉬지 않고 국내항공사와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이 진행돼 승무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해이기도 하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항공사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의 채용이 한 번씩 더 진행될 예정이며 외국항공사의 경우 싱가폴항공, 가루다항공, 타이항공, 카타르항공 등 많은 대형항공사들의 채용이 예정돼 있다.
23년 전통의 ANC승무원 학원(www.anc.co.kr)은 30여 년의 대한항공에서의 노하우가 있는 전 대한항공 상무이사 이택금 이사가 원장으로 취임하며 학생들의 높은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률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전직 사무장 출신 강사들이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 개개인별 피드백을 해준다.

외국항공사의 경우에도 현재 외국항공사 승무원 면접관들이 직접 학생들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카타르항공, 루프트한자, 남방항공 승무원 채용에 높은 승무원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현 외국항공사 면접관들이 항공사에서 필요한 인재상을 교육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철저히 승무원 준비를 한다면 2011년 하반기 합격의 기쁨을 누릴수 있을 듯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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