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잠실 LG-넥센전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06.23 15: 38

[OSEN=고유라 인턴기자] 23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허운 KBO 경기 운영위원은 오후 3시 35분 "오늘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한다"고 결정했다.

이날 넥센은 우완 이보근(25)을 선발로 예고했었다. 이보근은 2009년 5월 20일 한화전 이후 처음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비로 미뤄지게 됐다.
LG는 레다메스 리즈(28)를 선발로 등판시킬 예정이었다. 리즈는 최근 5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던 중이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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