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매력 돋보이게 하려면 '비절개 눈매교정술'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3 15: 02

- ‘비절개 눈매교정술’로 보다 매력적인 ‘외꺼풀’ 미인 완성
최근 전세계적으로 패션업계에서는 동양인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가늘고 긴 ‘외꺼풀 눈매’의 모델을 많이 찾고 있다. 실제로 한국모델 장윤주, 한혜진, 혜박 등은 동양적인 아름다운 풍모로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모델로 인정받았다.
패션업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외꺼풀이 인기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 등 외꺼풀 스타들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쌍꺼풀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지만 최근에는 외꺼풀로 보다 개성 있고 또렷한 인상을 주는 방식을 선호하기도 한다. 때문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비절개 눈매교정술’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칼을 대지 않고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일반 눈매 교정술의 대부분이 쌍꺼풀 수술을 동반해야 하는 불편함을 갖고 있었던 반면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고 눈매교정이 가능하다.
MVP성형외과 현경배 원장은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라며 “피부가 처진 정도가 심하거나 지방이 아주 많지 않다면 비절개 눈매교정술만으로 쌍꺼풀 없이 또렷한 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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