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유창식(19)이 23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1군 무대에 합류한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계약금 7억원)로 입단한 좌완 유창식은 올 시즌 1군 무대에 3차례 등판, 승리없이 1패(평균자책점 13.50)에 불과했다. 2군 경기에서는 2승 3패(평균자책점 3.86)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1⅔이닝 2실점(6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흔들렸던 송창식은 2군행 통보를 받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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