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흥행 부적 군복 벗고 시원한 매력 '발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23 16: 40

영화 ‘고지전’의 주인공 신하균이 군복을 벗고 시원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고지전’ 촬영 내내 군복 한 벌로 버텨야 했던 신하균이 최근 진행된 유명 남성 잡지 화보 촬영에서 시원한 여름 남자로 변신했다.
신하균은 영화 촬영 때 보다 더욱 날렵한 외모로 촬영장에 등장해 준비된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신하균은 ‘고지전’에서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다 전쟁이 터져 소위로 군 입대한 방첩대 중위 ‘강은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국전쟁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던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면 전쟁 영화 ‘고지전’은 아비규환을 방불케 하는 최전방 고지의 교착전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인간애를 그려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21일 개봉.
tripleJ@osen.co.kr
<사진> 얼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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