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솔리드' 아지아틱스, 뉴욕 길거리악사와 '즉흥라이브'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3 16: 55

'제 2의 솔리드'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뉴욕 길거리에서 즉흥 라이브를 선보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동영상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은 아지아틱스가 뉴욕에서 길거리 악사와 함께 즉흥 잼 공연을 가진 영상으로, 길거리 악사의 드럼 비트에 아지아틱스의 래퍼 플로우식이 즉석에서 훌륭한 랩을 선보여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지아틱스로 데뷔하기 전 이미 미국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10년간 활동했던 플로우식은 당시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레전드 힙합뮤지션인 아이스 티(ICE-T)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함께 무대를 가질 정도로 미국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우식의 영상은 파워풀하면서도 특색있는 랩핑으로 유투브 공개와 함께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플로우식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과 함께 즉흥적으로 벌인 공연으로 촬영 당시 뉴욕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즉석에서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지 대단하다!”, “플로우식의 랩은 정말 어메이징!”, “프리스타일랩인데도 완벽하다”, “아지아틱스는 그냥 남자그룹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 등 플로우식과 아지아틱스의 음악성을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솔리드 멤버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 데뷔 전부터 제2의 솔리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3인조 남성그룹 아지아틱스는 플로우식을 비롯한 에디신과 니키리 역시 미국에서 음악실력을 쌓은 실력파그룹으로 이미 퀸시존스, 니요 등 많은 글로벌 탑 뮤지션들이 그들의 음악성과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E.U, 아시아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첫번째 E.P ‘아지아틱스(AZIATIX)’를 동시 발매한 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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