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24일부터 결승토너먼트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6.23 18: 31

6월 8일부터 시작된 2011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이 조별 예선리그를 마치고 24일 오전 9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한양대-연세대 경기를 시작으로 12강 결승토너먼트에 들어간다.
A, B, C, D, 4개조로 나뉘어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그리고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진행된 예선리그에서 각 조1위를 차지한 계명대, 홍익대, 고려대, 경성대가 시드 배정을 통해 8강에 진출했다.
춘계리그전 우승팀인 동의대가 예선통과에 실패한 반면, 제4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팀인 동국대는 올시즌 첫 2관왕을 노린다.
하계리그전 결승전은 오는 27일 오후6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며, SBS ESPN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