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안경착용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눈에 좋은 블루베리를 함유한 식음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트로피카나 블루베리믹스100’을 출시했다. 세계 1위 100%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의 신제품으로 블루베리는 물론 포도, 딸기, 석류, 사과 등 5가지 과실을 섞어 만든 냉장유통 주스다.
비타민음료 중에도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품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데일리C 비타민워터 이글아이’는 비타민 80mg에 블루베리 농축과즙을 더했다. 진한 과즙이 부담스러울 때 물 대신 가볍게 마시기 좋다.
맥도날드는 여름을 맞아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 디저트’를 지난 20일부터 9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토핑이 들어 간 ‘블루베리 맥플러리’와 ‘블루베리 선데이 아이스크림’, 스파클링 음료에 블루베리 시럽을 넣은 ‘블루베리 맥피즈’(Blueberry McFizz) 등 3종이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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