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아이를 출산한 팝스타 핑크(본명 앨리샤 배쓰 모어)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엄마 된 심경을 전했다.
핑크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완벽하다고 할 만큼 행복한 기운에 싸여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 “나를 위해 기도해준 전 세계 팬들과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음 음반에 대해서는 “(너무 감상적으로 변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까지는’ 내 앨범을 자장가처럼 쓰고 있지 않다”고 웃었다.
한편 핑크는 2000년 1집 앨범 '캔트 테이크 미 홈(Can't Take Me Home)'으로 가요계에 입성, 미국에서만 더블 플래티넘이라는 기록을 남길 정도로 등장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수다. 2006년 1월 캐리 하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rosecut@osen.co.kr
<사진> 앨범 ‘F**kin` Perfect’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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