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명화’의 세계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8월 28일까지 미아삼거리역 롯데백화점 옆 특별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는 ‘미라클 환타지아 체험전’이 그것으로 다양한 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예술작품들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패러디 해 친숙하게 예술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게 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예술가와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포토존에서 전시회 운영 스태프가 패러디 작품을 이용해 재미있게 사진 찍는 법을 연출하고 있다. 미술 작품과 실제 인물이 하나되는 효과가 재미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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