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뮤비서 소녀 임예진 열연 '닮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4 10: 32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Roly-Poly' 뮤직비디오에서 '7080 하이틴스타' 임예진으로 변신했다.
임예진의 어린시절 모습과 함은정의 현재 모습은 동그랗고 선한 눈매, 뽀얀 피부, 순수함과 청순한 분위기 등의 많은 부분에서 흡사하다.
함은정은 "임예진 선생님의 팬이고, 영화 사진을 전부 다 찾아보며, 이번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7월 1일 컴백하는 티아라의 이번 타이틀곡 'Roly-Poly'는 쉽고도 중독적인 멜로디와 편곡, 안무를 갖고 있어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아라는 "'Roly-Poly'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티아라의 이번 'John Travolta Wanna Be' 앨범은 신곡 'Roly-Poly', '진짜 진짜 좋아해'와 전앨범 'Vol Two Temptastic' 5곡의 리믹스버전을 수록했으며 앨범명인 '토요일밤의 열기'는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의미에서 짓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나날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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