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하 정무문)'이 '남자의 자격'에 대하여 논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정무문' 이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액션 영화로 강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진짜 남자들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 현장을 담은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한 것.

이번 공개된 특별 영상에는 씨네21 주성철 기자, 최고의 액션 배우들이 모여있는 '서울 액션 스쿨' 스턴트 배우들과 양동이, 정찬성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이종격투기 팀 '코리안 탑팀'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무문'을 관람하고, 견자단의 액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이 담겨있다.
관람한 뒤 이어진 GV자리를 통해 주성철 기자는 "이 영화가 무엇보다 진진이 살아있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견자단이 이소룡의 후계자로 확실한 서명을 남기고 있는 영화다"라고 말했다. '코리안 탑팀'의 하동진 감독은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하다. 또한 극 중 진진의 조국애가 찡하게 다가왔다"고 말했고 양동이, 정찬성 선수도 "실전 무술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역시 견자단의 액션은 화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영 후 코리안 탑팀의 선수들은 "견자단의 빠르게 움직이는 액션을 유심히 살펴봤다. 격투기 선수로서 정말 스피드를 단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홍구도장에서의 100대 1 액션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남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정무문'은 지난 22일 개봉, 절찬리 상영중이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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