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연 객원기자] 한국 네슬레는 최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품 패키지 리뉴얼 “아이스 빈”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름 1.5m 높이 1.5m 초대형 얼음 머그잔을 제작하여 일반인들과 함께 커피를 제조하는 시원한 퍼포먼스 및 무료 시음 행사를 열었다. 커피제조 참가자들은 대형 얼음 머그잔에 아이스 빈 600개를 넣고 물 80L, 얼음 300개를 직접 넣어 제조했다.
머그잔의 크기에 일반인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으며, 얼음 머그잔에 담긴 아이스 빈을 시음한 고객들은 이보다 더 시원한 여름은 없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아이스 빈 제품을 대형 얼음 조각으로 얼려 깨트리는 “얼음 속 아이스 빈을 찾아라” 등 주말 도심 속 무더위를 한번에 날리는 각종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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