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여성병원,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협약 체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4 12: 32

[OSEN=강진수 객원기자] 울산 산부인과, 맘스여성병원은 23일 울산 다문화가정 사랑나눔회와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맘스여성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지원 협약 체결식에는 김명규 전 울산시정무부시장과 김길자 울산광역시여성중앙회 회장 및 각국 대표 여성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맘스여성병원 신규식 대표원장은 23일 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을 통해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맘스여성병원이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지켜주는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 다문화가정 사랑나눔회 김영화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 한 것이 여성병원 진료 부분이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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