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박신혜, 가수로 깜짝 변신 ‘청순 싱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4 14: 22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박신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예술 대학 대표 가수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단발머리에 파란색 스카프로 청순한 모습을 연출한 채 마이크 앞에 선 모습이다.
이미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출중한 노래와 춤 실력을 보인 바 있는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의 강단 있는 가야금소녀 이규원역을 통해 가야금 연주는 물론이고 뮤지컬 공연을 위한 노래와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넌 내게 반했어’ 제작사 측은 “박신혜는 감수성이 풍부한 배우답게 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 귀에 쏙쏙 감기는 노래를 불러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 박신혜 주연의 청춘멜로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오는 29일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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