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 중인 연기자 한혜린이 잡지 화보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혜린은 최근 진행한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에서 미국의 유명 가족 뮤지컬인 메리 포핀스 콘셉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혜린은 메리 포핀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우산을 들고 수십 번 높이 점프해야 했지만 “평소에도 힐을 자주 신고 뛰어다녀서 괜찮다. 재미있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묻자 “얼굴이 잘 붓는 게 요즘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또 “나는 욕심 많은 배우”라며 “‘다모’의 하지원 선배님 같은 액션 연기나 ‘풀하우스’의 송혜교 선배님 같은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goodhmh@osen.co.kr
<사진> 맥심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