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니아 샘, '뮤뱅' 녹화 중 와이어 사고로 추락.. 병원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24 15: 48

걸그룹 라니아의 리더 샘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중 와이어 사고로 1~2미터 허공에서 추락, 현재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긴급이송 중이다.
 
샘은 이날 후속곡 '가면무도회' 무대에서 와이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도중,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급박하게 성모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샘의 상태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라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태다. 현장에 있던 한 가요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뮤직뱅크' 현장은 사고를 수습하느라 바쁜 상태"라면서 "높은 곳에서 갑작스레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라니아는 최근 '닥터 필 굿'으로 데뷔해 섹시 걸그룹으로 인기를 모았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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