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종결자에서 민낯 종결자로, 박 대리의 여드름 화장품 이야기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4 19: 01

박 대리(31, 여)에게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24살 때부터 여드름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학시절 뽀송뽀송한 피부는 온통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으로 뒤덮였다. 과도한 업무스트레스와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은 명품 화장품 사용이 주 원인이었다. 박 대리는 ‘이러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 지 두 달만에 흔히 말하는 ‘멍게피부’가 됐다. 부랴부랴 피부과를 찾아가 여드름에 좋은 여러 시술을 받았지만 시술 받은 그때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르 헤브 화장품’을 알게 됐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용 후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 차도가 보이기 시작해 현재는 소위 말하는 민낯종결자가 됐다는 것.
르 헤브의 어떤 장점이 박 대리를 민낯종결자를 만들 수 있었을까?
르 헤브화장품은 피부 친화적인 저자극 성분만 사용했으며 일반 화장품과 다르게 파라벤과 석유계 오일이 들어가지 않았다. 허브추출물과 아로마오일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유ㆍ수분 밸런스 조절과 영양공급을 돕고 트러블예방, 과잉피지조절, 진정 및 보습단계를 통해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박 대리는 르 헤브만의 ‘Happy LeReVe Zone’ 제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Happy LeReVe Zone’이란 여드름전문 카운슬러를 통해 1대1 코칭을 받아 화장품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여드름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르 헤브의 단계별 특징
 
1단계,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려면 깨끗한 세안이 첫걸음이다. ‘닥터 아크네메드 비누’는 모공세척 및 각질제거를 통한 피부관리로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남겨준다.
2단계, ‘하이포텐시 스킨클리어링 토너’는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를 정돈해 준다. 승마갈근탕 및 12가지 허브 추출물의 피부친화적인 저자극 성분이 과잉피지를 조절하고 묵은 각질을 관리해 줘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다.
3단계, 트러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는 ‘트러블 리스토어 스팟 클리어 에센스’는 여드름을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며 피부정화 및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4단계, ‘페이스퍼밍 스킨액티베이터’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마일드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르 헤브의 베스트상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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