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작 드라마 제작사, "남상미 캐스팅 확정된 거 없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4 17: 35

남상미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측이 "현재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24일 남상미가 김수현 작가가 준비 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물망초'(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24일 OSEN에 "아직 캐스팅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어 뭐라고 할말이 없다. 캐스팅 관련해서는 이달 말이다 다음달 초께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만약 남상미가 이번 김수현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면 지난해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연속 출연하는 것이다.
앞서 김수현 작가는 신작을 집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가벼운 재미는 없을 거다. 그다지 편안하게 볼 수도 없을 거다. 그냥 아하 저런 사랑도 있을 수 있겠구나는 건져지지 않을까 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현 작가의 신작은 9월께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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