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가 오늘(24일) 미국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BMK는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매시 래리 디렐과 결혼식을 치렀다.
그의 배우자가 된 매시 래리 디렐은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으로 현재 주한미군에 속해 있다. 4년 전 한 미술관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싹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축가는 BMK가 후원하고 있는 푸른 초장 아이들이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객으로 참석한 박경림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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