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축복의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24 18: 36

가수 BMK가 오늘(24일) 미국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BMK는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매시 래리 디렐과 결혼식을 치렀다.
그의 배우자가 된 매시 래리 디렐은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으로 현재 주한미군에 속해 있다. 4년 전 한 미술관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싹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축가는 알리와 BMK가 후원하고 있는 푸른 초장 아이들이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객으로 참석한 유열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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