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차차차에 도전, 섹시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24일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에는 현아가 파트너 남기용과 함께 성숙하면서도 관능미 있는 공연을 펼쳤다.

현아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와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경쾌한 차차차에 도전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 초반 파트너 남기용의 셔츠를 풀어헤치는 현아의 퍼포먼스에 좌중이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남경주는 “유기적인 호흡이 많이 향상됐다. 현아가 여인으로 거듭났다”고 평했고, 김주원 심사위원은 “현아가 발랄한 것보다는 여성스러운 춤이 더 어울린다. 드디어 실력발휘 하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현아는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에게 “보고 있니 얘들아~? 문자 보내주면 나 안 떨어질 것 같은데~”라며 특유의 깜찍함을 보였다.
현아 팀은 심사위원 점수 총 30점 만점에 19점을 받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댄싱 위드 더 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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