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쌍거풀 없는 과거 사진 공개.."원래 예뻤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5 07: 35

가수 유이(애프터스쿨)의 쌍꺼풀 하기 전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달고나)에서는 유이의 친 언니인 김유나 씨가 출연해 유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와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유나 씨는 "유이가 연예계 활동하면서 악성 루머에 시달렸는데 그것을 해명하러 왔다"고 출연 이유에 대해 전했다.

김유나 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고 전신 성형을 했다고 루머가 돌았다"라며 "(유이가)눈만 살짝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유나 씨 역시 본인도 살짝 쌍꺼풀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유나 씨는 "유이가 학창시절 식탐이 많았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김치에다 삼겹살을 먹고 갔다"라며 "꿀벅지라 불리는 이유는 잘 먹어서인 것 같다. 원래 수영 하면 허기가 빨리 진다. 그래서 운동 끝나면 햄버거 2개는 기본이고 거기에다 떡볶이를 또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고 전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또 "유이가 볼거리가 걸린적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7인분을 먹었다"고 폭로하기도.  이에 대해 유이는 "운동할때는 소모량이 많다보니 그렇게 먹어도 배가 안 찼다"고 해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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