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가 LG 유플러스(LG U+)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부터 주얼리, 음료 광고 모델로 기용되며 화제를 낳았던 에이핑크가 이번에는 광고계의 블루칩인 이동통신사 모델로 기용된 것.

지난 24일 온에어 된 LG 유플러스 ‘U+zone 화면 속 APink편’에서 에이핑크는 그룹의 이름과 매치해 핑크색 의상과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상큼 발랄한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장동건, 원빈, 이효리, 비 등 최고의 톱스타 모델이 꿰차는 이동통신사 광고에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에이핑크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4월 LG 유플러스의 신규 서비스인 한국형 트위터 와글의 모델이 된 에이핑크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이번 LG 유플러스 광고도 그녀들이 차지 한 것"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데뷔전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멘토와 멘티를 이루어 음료광고 ‘실론티-꿈의 대화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후속 곡 'It Girl'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며, 깜찍한 '바니바니 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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