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성욱, 교통사고 수술 결과 나쁠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5 14: 15

부활의 멤버 이성욱이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중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부활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성욱이 25일 새벽 경기 용인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택시에 치였으나 다행히 현재 중태는 아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성욱은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온몸이 찰과상을 입는 등크게 다쳐 거동은 불편하지만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사는 새벽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곧바로 귀가했으며 27일 사고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로써 이성욱의 향후 활동은 불투명한 상태다.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수술 경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