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삼키는 인천선수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25 22: 52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2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열렸다.
이 날 빗속 접전에서 인천 한교원과 서울 데얀이 서로 한골씩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서울은 리그 전적 5승 5무 5패를 기록,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9위를 유지했다. 서울은 인천전 홈 12경기 연속 무패(7승 5무, 1승부차기 승 포함)를 이어가게 됐다. 인천은 5승 7무 3패를 기록, 승점 22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인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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