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9차전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장마성 폭우는 이날 오전부터 그쳤지만 이틀간 내린 비 때문에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다. 결국 일찌감치 우천 연기가 결정났다. 지난 24~25일에 이어 3연전 모두 우천 연기.
비로 인해 연기된 이날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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