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정현, 즉석 팝송 공연 '상큼 요정' 찬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6 18: 49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박정현이 즉석 팝송 공연으로 좌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26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청중 평가단 추천곡’ 미션으로 2차 경연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김범수의 중간 무대가 끝난 후, 김범수의 곡이 빌보드 차트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태현은 “우리 박정현씨도 빌보드 차트에 있는 곡을 정말 좋아한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출연진은 박정현에 팝송을 요청했고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박정현은 더피의 ‘머시’를 완벽히 소화해내 청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현은 경쾌하면서도 상큼한 곡을 눈을 감고 사랑스럽게 불렀다. 이에 좌중은 모두 함께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잠시 경연을 잊고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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