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델 퀸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30kg 다이어트 비법 공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7 09: 54

[OSEN=이진화 객원기자]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씨의 후덕했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에는 경지혜 씨의 출산 직후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보다 무려 30kg 이상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기로 ‘아줌마 김태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경지혜 씨의 사진에 “미모는 여전하지만 느낌이 전혀 다르다”, “출산 후 다이어트 정말 힘들다던데 어떻게 살을 뺐나”, “몸매 관리 비법이 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씨는 사진과 함께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는 글을 남겼다. 

경지혜 씨는 이어 운동을 싫어하지만 출산 후 하루 5번 국민체조와 모유수유를 통해 30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화제의 인물 경지혜 씨는 지난 2006년 SBS '도전 주부 모델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국내 톱 여배우인 김태희와 꼭 닮은 외모로 '아줌마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패션쇼핑몰 이로케를 통해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senlife@osen.co.kr
<사진> 경지혜 씨의 다이어트 전(왼쪽)후 모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