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정용화-박신혜 불타는 의지 ‘돌풍 예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7 10: 26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주연 정용화 박신혜가 여름 안방극장에 열풍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정용화는 ‘넌 내게 반했어’로 다시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두번째다. 정용화는 기타 밖에 모르는 이신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가야금을 전공하는 꿈 많은 이규원을 연기한다.
정용화는 “아직 연기에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뭐든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신혜는 “이규원 역할 안에 가장 나다운 모습을 반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제작진은 “정용화는 이신 캐릭터에 실제 정용화의 모습이 반영될 만큼 역할에 대한 놀라운 집중력과 성실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신혜는 또래 연기자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답게 스스로 이규원 캐릭터를 만들고 다듬어가는 영리한 배우”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넌 내게 반했어’는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감독이 지휘하는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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