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휴가를 오붓하게, 별장형 펜션을 아시나요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7 10: 58

-별장형 펜션 헤븐캐슬, 오크밸리 리조트 인근 위치
[OSEN=이대연 객원기자] 벌써 시원한 산들바람이 부는 숲과 해변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인공적인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도시의 사무실에서 벗어나 해변과 산으로 떠나 휴가를 즐기는 여름이다.
하지만 휴가 때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숙소와 휴가지다. 숙소의 경우 럭셔리한 호텔도 좋겠지만 금전적으로 너무나 부담이 크고 휴가철이면 숙박비가 더욱 오른다. 결국 럭셔리한 호텔 대신 여관이나 모텔에서 묵을 수 밖에 없고 회사원의 경우 회사가 사원 복지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콘도미니엄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도시보다 더 복잡한 휴가지에서 인파에 밀릴 것을 생각하면 휴가가 더욱 끔찍하게 다가온다. 여관이나 모텔, 민박 등도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된 경우도 많고 바가지 요금이 판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몸과 마음이 축나는 휴가가 되고 만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나만의 휴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이 많은 산이나 해변 대신 나만의 장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경향이 짙다.
나만의 휴가를 즐기고 편하게 쉬고 싶은 이들에게 최근 별장형 펜션이 인기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오크밸리 리조트 인근에 있는 별장형 펜션 헤븐캐슬(www.heavencastle.co.kr)도 그 중의 하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럭셔리 별장형 펜션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주)에이치씨 강원건설(대표 최종길)이 짓고 분양하는 헤븐캐슬은 중상류층 개인 소비자는 물론이고 벤처기업이나 학계, 의약계 단체 연수 및 회사의 임직원 복지 용도로도 좋다. 최근에는 사원복지에 힘쓰는 다수의 기업 측에서 사원들에게 고품격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매매를 문의하고 있다고 한다.
또 풀 빌라와 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오크밸리 리조트가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7월 착공되는 제2 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완공될 경우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예상 된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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