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하린, 멤버 황정음-박수진 이어 연기자 대열 합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7 11: 16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하린이 OCN 드라마 '신의 퀴즈2'에 한진우(류덕환)의 첫사랑 영은으로 분했다.
 
슈가 출신 황정음, 박수진, 육혜승 등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연기자 대열에 합류한 하린은 극중 영은이 자신의 성격과 비슷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린은 '살맛납니다', '아내가 돌아왔다',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했다.

하린은 "연기를 잘 모르는 신인이지만, 하나의 캐릭터에 고정돼있는 역할은 아니다. 내 자신 속에서 캐릭터를 발견해 나가는 중"이라며 "너무도 재밌고 신나게 나름의 역할 분석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2'는 2주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엔터버스, 스피링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