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김재원이 대뷔 10주년을 맞아 팬들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 김재원은 27일 자신의 팬클럽 ‘초지일관’에게 10주년 감사패와 김재원의 캐릭터를 넣어 만든 퍼즐 액자, 얼굴을 넣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았다.
또 이날 김재원이 출연 중인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장에 일본, 홍콩, 대만 등의 해외 팬들 100여명과 한국 팬들 100여 명이 운집해 장사진을 이뤘다.
이에 황정음과 김재원은 촬영장을 찾아준 팬들과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 주며 간단한 담소도 나눴다고 전해졌다.

김재원은 “제대 후 첫 작품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팬들의 무한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멋진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goodhmh@osen.co.kr
<사진>(주)다즐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