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온라인', 1만명 동시접속자 넘어서며 쾌조의 출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6.27 15: 31

광활한 대 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무협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이 최대 동시접속자 숫자 1만명을 가볍게 넘어서며 순조롭게 첫 출발을 끊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징기스칸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6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2천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발표했다.
지난 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징기스칸 온라인’은 서비스 첫 날과 다음날까지 주요 포털 서비스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5일에는 신규서버를 추가하며 동시접속자수가 1만 2명이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로 흥행을 예고했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광활한 대 제국을 건설한 징기스칸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성과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시킨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 국가시스템과 영토시스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제국의 건설을 꿈꿀 수 있는 무협 MMORPG 이다.
이 외에도 징기스칸의 시대로 돌아가 퀘스트를 진행하는 극장 시스템, 마상전투가 가능한 탑승펫 시스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이동 시스템 등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130레벨에 이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국가시스템 등과 같이 정치적 느낌이 강한 콘텐츠가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홍보모델인 이계인씨에 대한 반응도 매우  좋으며, 마케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더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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