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진수 객원기자]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해 내린 비로 실내 습도는 급 상승하게 된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나 세균들이 좋아하는 눅눅하고 습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곰팡이나 각종 유해세균들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특히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비염, 가려움증, 재채기 등으로 고통 받게 된다.
곰팡이나 세균들이 좋아하는 환경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무분별한 증식을 막을 수 있는데, 청호나이스에서는 습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청호나이스 이과수 제습기II를 추천하고 있다.
강력한 제습력과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청호나이스 이과수 제습기II는 제습용량이 20L에 달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가 설정 습도보다 낮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제습 기능이 멈추어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물받이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작동을 멈추고 ‘자동만수감지기능’이라는 표시가 나타나게 되어 사용자가 손쉽게 물받이의 물을 비워내 다시금 제습기를 가동시킬 수 있다.

이과수 제습기II에서는 실내온도가 낮아져 제습기가 결빙되면 자동으로 제상기능도 갖추고 있어 여름철 가정이나 어린이집, 병원, 각종 공공시설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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