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토익점수를 올리고 싶다고요?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7 15: 06

[OSEN=이진화 객원기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대학생들의 토익에 대한 고민이 다시 다가오고 있다.
대학 졸업과 취업을 앞둔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토익점수는 필수 과제다. 많은 대학들에서 졸업자격으로 일정 수준의 토익점수를 요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토익 700~800점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년 신학기와 방학 시즌이 되면 강남의 토익학원가는 토익점수를 확보하기 위한 대학생들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토익학원을 추천 받아 학원을 다니거나 스스로 토익공부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짧은 방학 기간 동안 목표하는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방학마다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오르지 않는 점수 때문에 걱정인 학생들도 많다.

토익이 필수 과제가 됐지만 어렵게 다가온다. 그런 토익공부를 단기간에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강남 토익학원이 있다. 강남 YBM 토짱반이 바로 그것. 반이 개설된지 약 2년 만에 입소문이 많이 났다.
토익수업에서 중요한 것은 방학 동안 단기간 안에 점수를 올리는 것이지만 수업이 지루하고 재미없다면 목표하는 성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토짱반에서는 토익이라는 수업의 특성상 어렵게 다가오고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수업에 신선한 재미와 자극을 준다. 많은 학생들을 강사가 직접 관리를 해 학생들은 공부의 방향을 쉽게 잡고 있다.
 
토짱반 수업을 듣는 한 학생은 “토익수업이 다 거기서 거기고 어렵다는 생각만하고 있었어요. 친구가 정말 다른 토익반이랑 다르다고 계속 추천을 해서 수업을 듣게 됐는데 한 번 듣고 나니 이제 더 이상 토익 공부를 어렵고 지루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목표하는 점수를 얻고 제 동생에게도 추천해서 동생도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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