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진수 객원기자] 평소 눈웃음이 매력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20대 후반 김수진(29, 여)씨. 항상 웃고 다니던 그녀가 요즘엔 상대방 앞에서 잘 웃지 못한다. 항상 웃다 보니 어느 날부터 눈가에 잔주름과 입가에 팔자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주름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의 20대 후반 여성들이 생각하고 신경 쓰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 중 하나다.
주름은 대개 20대 후반부터 생기기 시작해 30대와 40대를 지나면서 점점 더 늘어나게 되고, 잔주름에서 깊은 주름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나이가 어린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피부 층이 얇을 경우 주름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
주름은 한번 생겨 버리면 다시 없애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세계피부과학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외 의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인피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효과는 커지고 통증은 줄어든 고주파 장비, 인피니
인피니는 마이크로 니들을 통한 물리적 치료와 고주파를 통한 치료의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의료기기로 50W의 높은 파워, 마이크로 니들의 침투 깊이 조절 기능, 인체공학적 설계 등의 특징으로 탄력, 모공, 흉터, 여드름, 재생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신 프락셀 RF장비다.
파워가 높아 출력이 안정적이며 마이크로 니들 침투 깊이를 0mm ~ 3.5mm까지 폭넓게 조절할 수 있어서 목적에 맞게 다양한 치료를 안전하면서도 세밀하게 할 수 있다.
대구 올포스킨피부과 민복기 원장은 “인피니의 마이크로 니들은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인별로 자연스럽게 침투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부드럽게 피부에 침투하는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이마와 같은 인체의 단단한 부위에서 강한 반동의 충격으로 인한 부작용까지 최소화 시켰다”고 말한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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