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9일 삼성전 시구자로 서장훈 초청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6.27 17: 22

LG 트윈스가 29일 잠실 삼성전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서장훈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휘문중 시절 야구 선수였던 서장훈은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기복 없는 플레이와 꾸준한 공격력으로 한국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1만 득점을 기록한 한국 최고의 선수다.
한편 28일에는 배우겸 가수 에릭이, 30일에는 뮤지컬 배우 윤태웅이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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