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신혼 초에는 달콤한 러브모드가 무르익지만, 집 청소할 때만큼은 서로에게 미루다 보면 결국 다투게 되는 경우도 많다. 바쁜 직장생활에 지친 맞벌이 부부는 물론 전업주부도 아무리 오래해도 때론 귀찮게 느껴지는 것이 집 청소다.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해야 하지만 혼자 감당해내기에는 벅차다. 하지만, 집안의 청결하고, 쾌적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행돼야 하는 청소, 어떻게 시작할까?
★ 작지만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는 싸이클론 청소기 '버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흡착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싸이클론 청소기 '버블'은 유해물질을 흡입해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청소기답지 않은 산뜻한 옐로, 레드 색상이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방식의 청소기로, 1600W의 모터와 헤파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흡착력과 여과력이 강력하다. 더불어 물로 세척할 수 있는 워셔블 타입의 헤파필터는 기존 청소기처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에서도 벗어나게 해준다.
'버블'은 얇고 슬림한 스피디클린 노즐로 되어 있어, 좁은 가구 밑 청소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상하좌우로 편안하게 핸들링 할 수 있어 집 청소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 알레르기 걱정 없는 친환경 아쿠아 필터 진공청소기!

창문을 열어 놓으면, 집 밖에 방사능이나 꽃가루 등의 유해물질이 집안에 들어와 알러지를 앓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럴 때, 3단계를 거쳐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는 친환경 청소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독일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는 친환경 아쿠아필터 진공청소기 'DS56000'을 제안한다.
카처 DS56000은 진공청소 기능은 물론 공기정화기능까지 더해 청소할 때 문을 열지 않아도 조그만 먼지 하나 발생하지 않고, 쾌적하게 청소를 도와주는 아쿠아필터가 장착되어 차세대 청소기로 꼽히고 있다. 청소 전에 물을 넣고 청소 후에 비우는 방식의 아쿠아필터는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먼지 백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다.
4단계의 필터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아쿠아 필터와 공기필터 과정에서 흡입된 먼저 입자를 완벽하게 걸러낸다. 깐깐한 총 4차례의 깐깐한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에 섞여있는 알러지 배출을 방지하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해 깨끗한 실내공기 유지를 돕는다.
★ 청소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이슨 청소기!

탁월한 클리너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청소기 '다이슨'이 어떨까. 세계 최초로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로, 여러 개의 원통이 작동해 중력과 공기를 이용하는 루트 싸이클론과 코어 세퍼레이터가 작동해 말끔히 청소해준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보다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적은 깨끗한 공기를 배출해 창문을 닫고 청소해도 무방하다. 그뿐만 아니라 물 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헤파필터와 투명 먼지통을 탑재되어 청결함을 유지하는데도 그만이다.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만큼, 여름에는 눅눅한 습기를 없애 집안 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는 강력한 습기제거는 물론 온풍건조, 공기정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습기가 하나 쯤은 필요하다.
★ 습기제거, 탈취, 공기정화까지 가능한 멀티제습기로, 청결한 집안공기를!

리홈의 제습기는 집안의 눅눅함은 없애고 넓은 도출구로 빠르고 간편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어, 세탁 건조 공간이 부족한 주부들의 니즈에도 부합된다. 더불어 이온을 발생시켜 곰팡이를 억제하고, 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정화와 탈취도 잘 된다.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공간을 고려한 실용적으로 출시되어, 이동이 쉽고 소음과 진동이 최소화되어 늦은 밤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습도, 풍량, 시간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어 젊은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높다.
더불어 울산 청담웨딩 관계자는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은 신혼 가전을 선택할 때, 똑똑한 기능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한 웰빙 가전을 선호하는 추세다. 단순히 기능에만 국한된 가전이 아닌 삶의 질까지도 높여주는 웰빙 가전이 앞으로 더욱 신혼부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조언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리홈, 다이슨, 카처, 일렉트로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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