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예성-크리스탈, 막춤 댄스배틀 ‘대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8 08: 04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예성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정체를 알 수없는 막춤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K-pop의 주역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예성,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 , f(x) 설리 크리스탈이 총출동한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놀러와’의 ‘골발장기자랑’ 코너에서 즉석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 중 예성과 크리스탈이 좌중의 배꼽을 움켜쥐게 했다. 크리스탈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전기에 감전된 듯한 막춤을 선보였다. 크리스탈의 이 같은 모습은 다른 방송에서는 보인 적 없어 매우 신선하고 귀여웠다는 네티즌의 반응이다.
또 MC 유재석과 김원희의 권유에 못 이겨 무대로 나간 예성은 정체가 불분명한 춤에 무아지경으로 빠져들며 폭소케 했다.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웃다가도 이내 예성을 말리려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놀러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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