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 신애라-박윤재, 취중키스 아줌마팬들 '화들짝!'

MBC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신애라와 박윤재가 취중 키스로 아줌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7일 방송된 16회에서 신우(박윤재)는 술에 취한 영심(신애라)을 만월당에 데려다 주는데, 영심은 술에 취해 신우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어버린다. 결국 영심은 비틀거리다 신우에게 입을 맞추게 된다.

그 동안 휠친한 키에 댄디한 스타일로 등장부터 화제가 됐던 박윤재는 최근 신애라와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가 다 설레였어요!" "빨리 러브라인 만들어주세요" "오늘 아줌마팬 한명, 대리만족 확실히했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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