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걸' 에이핑크, 깜찍 무대의상으로 인기 '상승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28 08: 54

후속곡 ‘잇 걸(It Girl)’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걸 그룹 에이핑크의 무대의상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잇 걸’ 무대를 선보였다. 마치 동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온 일곱 요정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무대는 이들이 앨범 재킷 사진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후속곡 콘셉트에 맞게 리폼한 의상으로 꾸며졌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사진 속에서 바로 무대 위로 올라 와 노래하는 에이핑크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7명 멤버가 너무 귀요미다”, “CD 재킷에서 바로 나온 거 같다”, “역시 요정이다” 등 환호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LG 유플러스(U+)’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여러 광고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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