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정용화, 기타 없이 못사는 ‘자뻑왕자’ 일상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8 09: 39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는 정용화가 기타 없이 못 사는 ‘자뻑 왕자’로 분했다.
‘넌 내게 반했어’로 첫 주연 연기에 도전한 정용화가 ‘노력파 연습벌레’라는 별명이 생겼을 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작품에 몰입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넌 내게 반했어’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전엔 영락없는 20대 장난꾸러기 청년 같다가도 큐 사인이 돌면 기타천재 이신역에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정용화는 24시간 일상이 기타와 노래뿐인 이신처럼 촬영장 안팎을 누비며 노래하고 기타 연주 하는 것을 즐겨 스태프들 사이 인기 만점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6월 29일(수)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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