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화보 통해 명품 각선미 뽐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8 10: 27

윤소이가 엘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숨겨뒀던 섹시미를 공개했다 .
  
화보 속의 그녀는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강렬한 블랙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보디수트를 통해 그녀만의 이목구비와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윤소이는 모델 데뷔 경력을 자랑하듯 프로다운 포즈와 서늘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연출하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나 배우다운 절제된 몸짓과 감정 표현을 통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할 때면 털털하고 밝은 모습이다가 촬영을 시작하는 사인과 함께 곧바로 감정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윤소이는 "액션 배우의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는 확실히 해두자 '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무협물 SBS '무사 백동수'를 하게 된 것도, 그런 부담감을 떨쳐낸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7월 4일 방송되는 '무사 백동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happy@osen.co.kr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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