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파리에선 ‘요년’으로 불린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8 10: 48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자신이 멤버 중 프랑스 파리에서 인기가 가장 높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K-pop의 주역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예성,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 , f(x) 설리 크리스탈이 총출동한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멤버 별 인사 때 효연이에게 가장 함성이 컸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에 효연은 “내 댄스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 해 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프랑스인들이 H 발음을 못해서 효연을 자꾸 요년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 날 효연은 ‘놀러와’ 골방 토크 코너에서 수준급 문워크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놀러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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