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촐연해 개그 본능을 과시한다.
택연은 오는 7월 3일 방송될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중 한 코너 '사운드 오브 드라마'에 출연, 기존의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를 할 예정이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진국 역으로 열연했던 택연은 이번 '사운드 오브 드라마'에서 진국 역으로 직접 출연해 코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이 밖에도 이날 600회 특집에는 '생활의 발견'에 배우 김상경, '굿모닝 한글'에 제시카고메즈, '발레리노'에 이수근 김종민 DJ DOC 이하늘, 정재용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경사를 축하하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번 600회 특집은 29일 녹화를 갖고 내달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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