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 정형돈-김정태, '쌍끌이 웃음 폭탄'으로 시청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8 12: 24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배우 김정태의 활약에 힘입어 tvN '롤러코스터'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26일 '남녀탐구생활'과 '홍대 정태' 두 개의 코너로 새롭게 방송된 '롤러코스터(이하 롤코)'가 방송이 가구시청률 2.08%을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3.15%까지 치솟았다(AGB닐슨, 케이블유가구 기준). 

 
'롤코'는 정형돈과 정가은, 김정태의 합류에 탄력을 받으며 시청률이 전주대비 120%가량 상승했다.
 
정가은, 정형돈은 녹슬지 않은 심리묘사를 선보이며 오리지널 '남탐 콤비'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고, 기대를 모은 김정태 주연의 낭만드라마 '홍대 정태' 역시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tvN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남녀탐구생활'과 참신성 돋보이는 새 코너 '홍대 정태'로 무장한 '롤코'의 쌍끌이 웃음폭탄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