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유성형외과, 양악수술 최대효과 얻으려면 선수술 후교정은 엄격히 적용해야
[OSEN=강진수 객원기자]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양악수술, 특히 방학 중에 수술을 먼저 받고 치아교정을 나중에 하는 선수술 양악수술이 가능한지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장기간 치아교정 후 양악수술을 받았지만, 수술기법이 발달하면서 요즘에는 양악수술 먼저 시행하고 수술 후 교정을 하는 일명 선수술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스유성형외과 안면윤곽성형 전문의인 최봉균 원장에 따르면 양악수술 효과를 최대화하려면, 안면수술 후 교정을 하는 선수술은 엄격히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제로 키스유성형외과에서는 양악수술 대상 환자 중 선수술 후에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20~30% 환자에게만 선수술을 권하고 있다.
최봉균 원장은 선수술을 엄격히 적용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순위가 최적의 결과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모든 환자에게 선수술을 시행할 수는 있지만, 모든 환자가 선수술 후에도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키스유성형외과에서는 수술을 직접 시행할 최봉균 원장이 먼저 환자 상태를 진단 한 다음, 협동진료를 담당하는 교정치과 전문의가 진찰해 시술전 교정계획에 대해 상의하고 이후 시술전 교정을 진행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안정적이고 더 나은 결과를 내면서도 총 시술기간은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평균적으로 짧게는 3~4개월부터 길게는 6~8개월까지 수술 전 교정치료를 통해, 양악수술의 최대 효과를 꾀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방학 등 원하는 시기에 수술을 받으면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미리 방문해 상담도 자세히 받고 수술 전 교정을 포함한 수술계획도 여유있게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방학 수술을 목표로 요즘 키스유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부터 치열교정에 들어가 겨울로 수술시기를 미루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키스유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악간고정이 필요없는 노타이 무고정 양악수술 고집하고 있으며, 최첨단 마취장비와 경험이 많은 마취전문의 등 안전마취시스템, 돌발응급상황 대비용 장비를 갖추었고, X-ray와 컴퓨터를 이용한 종합얼굴뼈 분석(V-Ceph) 프로그램으로 보다 정밀하고 과학적인 진단 및 수술 후 시뮬레이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양악수술의 메카인 CGMH(Chang Gung Memorial Hospital)에서 현 성형외과 개원의로서는 유일하게 1년간 전임의로 수술을 집도했던 최봉균 원장이 CGMH 수술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양악수술을 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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