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기타’ 정용화와 ‘가야금’ 박신혜의 첫 만남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8 14: 24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두 주인공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기타신동 정용화와 판소리 명창인 할아버지 품에서 한글보다 국악을 먼저 배운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 1회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그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촬영은 지난 6월, 제주공항과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파란 재킷에 하얀 이어폰을 끼고 자유를 만끽하는 정용화와 두 눈을 감은 박신혜의 순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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